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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인력’ 몸값 뛰는 시대, 산업안전소방학과서 자격증 2개 들고 글로벌 대기업行

부서명입학홍보팀

등록일2026-09-04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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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충청저널

'안전 인력' 몸값 뛰는 시대, 산업안전소방학과서 자격증 2개 들고 글로벌 대기업行

2025학년도 후기 졸업생 김재준 씨, 재학 중 소방설비기사(기계·전기) 동시 취득하며 소방 전문가로 대기업 입사까지…

출처: 충청저널 | 2026. 9. 4. | 이영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소방학과 졸업생 김재준 씨의 대기업 입사 이미지

건양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소방학과를 졸업한 김재준 씨가 학위와 두 개의 자격증을 발판 삼아 국내 굴지 대기업 입사에 성공했다. (실제 인물을 반영해 제작한 이미지) /건양사이버대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이 한층 무거워지면서 안전·소방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6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안전기사 시험 접수 인원은 20만 2799명으로 처음 20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9만 3439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2023년부터는 정보처리기사를 제치고 국가기술자격 응시 인원 1위를 지키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며 이런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소방 분야도 사정은 비슷하다. 건축물의 대형화·고층화와 사회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소방안전 전문 인력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에서 현장 점검·작동 실습 비중이 대폭 확대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안전과 소방 두 분야 모두에서 '자격증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향한 산업 현장의 갈증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소방학과(학과장 이재영)가 산업안전 및 소방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며 재직자·성인학습자의 학업 성취와 진로 역량 강화를 지원해 온 가운데, 이 학과 졸업생 김재준(99년생, 경기 거주) 씨가 학위 취득과 자격증 취득, 대기업 입사까지 모두 이뤄내며 이 같은 산업 흐름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몸소 증명해 눈길을 끈다.

김재준 씨는 지난달 29일 대학 희영국제홀에서 열린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산업안전소방학과 공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를 받은 산업안전소방학과 졸업생들 중에서도 김 씨의 졸업은 특히 의미가 크다. 재학 기간 중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와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을 뿐 아니라, 이를 발판 삼아 국내 굴지 대기업 입사에도 성공하며 학위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증명해냈기 때문이다.

건양사이버대학교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위증을 들어 보이는 졸업생

지난달 29일 열린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재준 씨가 학위증과 꽃다발을 들어 보이며 동문·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김 씨는 입학 당시만 해도 학위 취득 자체가 목표였다고 말한다. 그는 "처음에는 학위만 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일과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고 놓치는 부분이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학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전공에 대한 관심이 점차 깊어졌고, 특히 소방 분야를 공부할수록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면서 자격증 취득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이어졌다.

이렇게 시작된 도전은 소방설비기사 기계·전기 두 분야 자격증을 모두 손에 넣는 성과로 이어졌고, 학위와 자격증을 통해 쌓은 전문성은 곧 취업이라는 결실로 연결됐다. 안전관리 인력 확보에 공을 들이는 기업이 늘어나는 채용 시장의 흐름 속에서, 김 씨는 학업·자격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굴지 대기업에 입사하며 한 단계 더 발전된 진로를 그리게 됐다.

김 씨는 후배 및 재학생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뭔가 배워보겠다고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하고 계신 노력은 분명 좋은 결실로 이어질 테니, 원하시는 길로 잘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준 씨의 사례는 학위 취득이라는 목표에서 출발해 전공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전문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진로를 단계적으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으로 안전·소방 전문 인력의 사회적 필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직자·성인학습자가 많은 사이버대학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소방학과는 산업안전과 소방 분야의 이론 및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직자와 성인학습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진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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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충청저널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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