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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준 심리운동치료학과장, “사이버대, 직장인의 ‘창업 인재 양성소’로”

부서명입학홍보팀

등록일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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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한국대학신문

윤형준 건양사이버대 교수 “사이버대, 직장인의 ‘창업 인재 양성소’로”

‘직장·학업 병행’ 성인 학습자 경험 기반 창업 수요 증가
윤형준 교수 “사이버대, 창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어”
사회서비스·심리상담·아동발달 분야 소규모 창업 관심 ↑

출처: 한국대학신문 | 2026. 6. 12. | 김의진 기자

윤형준 건양사이버대 심리운동치료학과장

윤형준 건양사이버대 심리운동치료학과장. (사진=건양사이버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들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배움터로 자리 잡은 사이버대가 최근 ‘창업 인재 양성소’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의 강점을 바탕으로, 전공 분야의 지식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재학생·졸업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윤형준 건양사이버대 심리운동치료학과장은 1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사이버대는 재학생 상당수가 직장인이나 현장 실무자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학업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형준 교수는 ‘현장성’이 사이버대 창업 교육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디어 발굴에 머무는 창업 교육이 생각보다 많다”면서도 “사이버대 재학생들은 이미 각자의 직장과 산업 현장에서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식이 사업 아이템·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사이버대들은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다변화하고 있다. 창업 비교과 교육, 맞춤형 창업 컨설팅, 창업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윤 교수는 “사이버대 창업 지원이 단발성 특강, 정보 제공 수준에 머문다는 것은 이미 옛말”이라며 “최근 추세를 보면 학생들이 전공·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창업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비교과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창업 동아리 활동 등을 함께 운영한다”고 말했다.

창업 이후까지 고려한 실무형 교육도 확대되고 있다. 창업에 필요한 사업계획 수립, 고객 분석, 서비스 운영, 조직 관리를 비롯해 창업 이후 기업 성장을 다루는 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윤 교수는 “창업은 사업자를 내는 것부터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만드는 것까지 다 포함하는 개념”이라며 “사이버대가 창업 이후의 기업 성장과 변화 관리까지 다루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면 실제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상담·심리·치료 분야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고령화, 아동·청소년 정서 지원, 정신건강 관리, 발달 지원 등 관련 전공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규모 특화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사이버대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성인 학습자의 새로운 도전과 경력 전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윤 교수는 “사이버대는 성인 학습자들이 경험·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온라인 캠퍼스는 시간·장소의 제약을 줄여 성인 학습자에게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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