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는 지난 17일, 대학 내 2층 어니스티홀에서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학회장 성은옥) 춘계 온라인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표는 첫 번째로 한국에니어그램영성연구소 김미화 박사가 “그림책에서 나타난 다양한 에니어그램 9유형”에 대해 발표하였고, 두 번째로 “비블리오 드라마에 대해 이론과 시연”을 호원대 간호학과 성은옥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이사 배나래 교수는 “인간을 이해하고 사회복지서비스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천 기술인 에니어그램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학회였고 진정한 사회복지인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천 기술을 익히는 것이 필요한데, 에니어그램이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