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와 ‘함께자원봉사갈까요’ 동아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충남지역 전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를 비롯해 학년별 대표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최근 금산 나눔의 집과 대전 동구 사찰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윤재 재학생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5월 한 달간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풀뿌리 지역사회복지실천을 꽃피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나래 학과장은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에게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곳에서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활동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2일부터 2022학년도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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