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는 학과 관련 국가자격증 및 석사/박사학위 과정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였다고 2월 28일 밝혔다.

제22회 사회복지사 1급 5명, 제15회 보건교육사 3급에 4명이 합격하였으며, 박사학위 취득 5명, 박사수료 1명, 박사과정 2명, 석사과정에 2명이 진학하였다.

이외에도 간호학과에 7명이 편입하였으며, 졸업생 여러 명이 전공 교수로 취임하는 등 보건·의료·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는 보건의료와 사회복지를 융합하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목을 구성하고, 진로 방향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 운영에 건양사이버대학교 제1회 졸업생 이선구 동문이 자격증 멘토로 활약하여 국가자격증 합격률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해 진로 지도 효과를 높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황혜정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보건의료복지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