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보건의료복지학과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가 하나 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와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하여 백혈병을 투병 중인 졸업생의 가족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중한 헌혈증을 모아 기부했다.

2013년 창단된 보건의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건사보건적십자봉사회'를 통해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구세군대전혜생원'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사랑의 엄마손' 밥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활동을 진행하여, 모금된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

황혜정 교수는 "앞으로도 건양사이버대 보건의료복지학과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인성이 겸비된 보건의료복지분야의
실용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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